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타마모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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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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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타마모캣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타마모캣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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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트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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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테이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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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히든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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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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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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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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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 전반적으로 앞뒤가 안 맞거나 지리멸렬한데 광화의 영향으로 추측된다.

2.6.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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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영의개방 : 웃는 얼굴 glory d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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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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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이상 버서커 중 최초로 여캐에 노출, 메이드복, 그리고 누드 에이프런의 콤보로 인기는 그럭저럭 있는 편이었다. 어쨌든 4성 이상 급에서 꿀리는 성능은 아니었기 때문.

1차 인연퀘는 세프템에서. 조건은 인연 레벨 3에 1차 재림, 3장 클리어다. 인연 퀘스트에서 양이라고 나오는 것이 키메라들인데, 이놈들이 혼돈의 발톱을 확정으로 드랍해서 총 4개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참새의 여관 활동일지~염마정번영기~ 이벤트 때 모션 개편과 강화퀘가 추가되었다.

3.1. 스탯과 커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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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숙형 성장곡선이라 1차 영기 재림까지 상승하는 공격력/체력이 높다. 공격 수치는 4성 버서커 가운데 가장 약한 수준으로 간신히 9000을 넘기지만 괴력 스킬을 갖추고 있어서 순간적인 평타 공격력이 다른 4성에 크게 밀리지는 않는다. 대신 HP는 11000대로 4성 버서커 중에는 최고다.

커맨드 구성은 버서커답게 버스터 3장이고, 타격 횟수는 버슬롯이나 프랑보다 버스터와 아츠가 1타씩 많아서 스타 발생률을 높였을 경우 별을 조금 더 벌어올 수 있다. NP 수급력은 평범한 편이지만 비교 대상 중 하나인 버슬롯이 너무 절망적이라 반대로 잘 채우듯이 보인다.

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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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킬 괴력은 10레벨 기준 2턴간 공격력 +30%. 타마모 캣은 공격력은 낮지만 괴력 상태에선 버슬롯이나 프랑을 압도하는 평타를 보여줄 수 있다. 물론 헤라클래스 등의 용맹과 비교하면 2턴 30% 와 3턴 31%로 차이가 확실하고, 후술할 보구의 디메리트 때문에 타이밍이 어긋나면 1턴짜리 버프가 되기에 스킬 변화(런치)를 보구 턴에 걸어두는 것도 필수다.

2스킬 주술은 상당히 낮은 확률로 적의 차지 감소. 주술 자체의 평가도 좋지 못한데 캐스터 타마모와는 달리 랭크마저 바닥이라 레벨 10을 찍어도 확률이 60%밖에 되지 않기에 스작의 가치가 크지 않은 편이다.

염마정 이벤트에서 강화퀘스트를 받아 주층 · 묘일조 B로 상향되었다. 차지 확률은 그대로지만 5턴간 유지되는 1회 무적이 추가되었다. 이것으로 상대 보구턴에도 버틸 수 있게 되어 투자가치가 상승...하긴 했는데, 하필 이 1회 무적이 차지 감소에 붙어있는 게 문제. 운이 너무 좋아서 차지를 깎아버릴 경우 평타 한 대 툭 맞고 허무하게 무적이 빠질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이를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오히려 스킬 레벨을 올리지 않는 게 낫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3스킬 변화는 3턴간 방어력 +27%(10레벨). 클래스가 버서커라서 방업을 올려도 두부살인건 크게 변함이 없는데, 동일 스킬을 더 높은 랭크로 갖고 있는 이바라키도지와 비교하면 방어력 상승 배율도 낮고 1턴 한정의 추가 방뻥도 없는 탓에 조금 미묘하다. 어쨌든 생존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구의 HP 회복 덕분에 평타로 죽을 확률을 떨어뜨려준다.

강화 퀘스트 9탄에서 스킬 강화 퀘스트를 받아 변화(런치)A로 상향 되었다. 방어력 상승 배율은 변함이 없어 아쉽지만 약체 무효 1턴이 추가되고 최대 HP도 3턴 동안 1000~2000을 증가시켜 준다. 이로써 보구의 디메리트를 자체적으로 상쇄할 수 있게 되어 엑스트라 어택도 띄울 수 있으므로 타마모 캣의 딜링과 생존력 모두 보완해 주는 좋은 스킬이 된다. 대신 보구 디메리트 상쇄를 위해선 3스킬이 필요하게 되어서 이전처럼 시작부터 쓰기엔 좀 아까워 지게 되었다.

3.3. 보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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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가운데서 최초로 퀵 전체 공격 보구의 소유자였는데, 독특하게도 보구에 1턴에 2000씩 총 3턴 동안 자가 회복 효과가 붙어있어 변화와 결합하면 버서커치고는 상당히 뛰어난 생존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특히 오버차지 레벨에 따라서 턴당 회복량이 3000, 4000, 5000, 6000으로 무지막지하게 증가해 자기 체력회복 능력은 게임 내 톱급을 자랑한다. 이 특성 덕택에 변화도 타마캣에게는 상당히 쓸만한 스킬로 변모한다. 잘 쓰면 버서커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튼튼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 여기에 퀵 보구에 최대 15히트라 별도 13개 전후로 벌어오고, NP도 10% 가량이 다시 찬다. NP 채우기가 힘든 버서커로서는 반가운 부분.

퀵 상향 패치 이전에는 퀵 타입은 완전히 찬밥 신세였던데다 버스터가 아니다보니 광화의 효과도 못받아서 화력이 부족하다는 아우성이 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막강한 자가회복력의 댓가로 붙어있는 2턴 간 스턴이라는 디메리트가 너무 컸다. 스턴 걸려 있는 사이에 두들겨 맞는 것을 막을 길이 없는데다 스턴 동안 딜 손실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이를 커버하려면 마르타를 채용해서 기적으로 바로바로 스턴을 풀어주거나 마리 앙투아네트를 채용해서 보구로 스턴을 풀어주는 플레이를 하거나 해야 했는데, 예나 지금이나 마르타나 마리는 성능 면에서 계속 평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이래저래 문제였다. 3장에서 쉽게 상태 이상을 풀 수 있는 또다른 서번트인 메데이아 릴리가 추가되었지만 이쪽은 입수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역시 힘들었다.

그러다 4장 스토리와 동반 업데이트 이후 직간접적으로 성능에 버프를 받게 된다. 일단 런던 스토리 클리어 후 개방되는 보구 강화퀘[11]가 등장했는데, 클리어하면 다른 보구 강화 퀘스트 처럼 일단 보구딜이 600%->800%로 상향되며, 턴당 HP 회복량도 1000이 상승한다. 즉 1단계 차지만으로도 턴당 3000 씩 해서 총 9000 HP를 회복하게 되는 것. 무시무시한 회복량이다. 거기에 더해 퀵 상향 패치를 통해 퀵 보구의 위상이 상승했고 4장 런던 업뎃으로 추가된 마스터 예장을 통해 디메리트의 커버가 쉬워졌다. 아틀라스원 제복의 경우 마스터 스킬에 아군 단일 개체 약화 상태 해체가 있어서 스턴을 풀 수 있고, 칼데아 전투복이라면 오더 체인지로 후열 대기 서번트와 스턴 상태의 타마캣을 교체해서 대처할 수도 있으며, 마술협회 제복의 경우 스턴 걸린 타마모 카드가 가득 차있어도 카드 셔플로 다른 멀쩡한 서번트의 카드들을 가져오는 등의 운용법으로 타마캣의 디메리트를 쉽게 커버할 수 있게 된 것. 덕택에 훨씬 수월하게 보구를 쓸 수 있게 되었다. 강화퀘 9탄에서 받은 스킬강화퀘 클리어 시, 변화에 1턴짜리 약체무효상태 부여 효과가 붙어서 자력으로 본인 보구의 디메리트를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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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업으로 버티다가 괴력 보구로 적 파티는 박살내고 HP를 다시 팍팍 회복하는 컨셉의 4성 버서커. 보구 사용후 스턴과 4성 다른 버서커들에 비해 비교적 낮은 공격력 때문에 여느 버서커들처럼 폭딜을 기대하면 안된다. 하지만 회복과 방어력 버프를 통해 적의 평타를 받아내며 상성 가리지 않고 꾸준히 딜을 넣어주는 역할을 해주어 비교적 장기전에 적합한 버서커다. 레어도 낮은 서번트 중에는 스파르타쿠스와 비슷한 느낌이다.

설계 자체는 버서커 중에서도 특이한 형태에 속하지만 결정적으로 보구에 하자가 많고, 4성 이상의 라이벌 버서커들이 게임내 유달리 강한 애들이 많고 전 플레이어에게 4성 서번트를 하나씩 선물한 AUO 2차 이벤트에서 다들 헤라클레스를 선택하는 바람에 스토리 3장 개방 시점까지는 4~5성 버서커 가운데서 최약이라는 평이었다. 강점인 금테 유일한 광역딜보구 버서커도 4성 최상급 ATK에 타마모캣 과는 달리 패널티가 전혀없는 랜슬롯이 나오면서 밀리는 인상이었다.

강화 퀘스트 이후로 더이상 보구 디메리트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생존기도 생겼다. 그러나 1회용이라 한계가 있다. 보구의 np회수량이 기본적으로 10.65%에 불과하여 버슬롯, 프랑과는 달리 파밍 중 보구 3연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일단 슼슼에다 아스클레피오스를 더하면 절대적으로 3연사가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2웨이브에서 캐스터 셋에다 오버킬이 보정이 첫타부터 들어갈 정도로 적은 HP여야 하기에 의미가 없다.

이런 탓에 주회용으로는 버슬롯 등 시스템이 성립하는 다른 대군 버서커와 비교하면 사실상 실격에 가깝고, 장기전을 강요하는 보스를 상대로 무지막지한 자힐량을 앞세운 딜러로 사용하는 것이 주 활용처가 된다. 다만 버서커라는 한계상 한 턴 만에 순삭당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는 방어 버프가 필요한 게 문제. 그래도 그 방어만 해소가 된다면 피격당하며 벌어들이는 NP로 보구를 날려 자힐과 딜링을 같이 할 수 있게 되며, 특히 마신주같이 전체 다단히트 공격을 해오는 보스 상대로는 딜은 딜대로 버티고 보구는 보구대로 날려대는 성능이 된다. 이 특성이 제일 잘 드러났던 것이 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레이드 4차전의 Lostbelt: Beast Ⅳ로, 사고율이 다른 안정적인 파티에 비해 높긴 했지만[12] 짐승 서번트라 상성을 찌를 수 있기 때문에 보구 3연사를 날릴 수 있는 딜러 중 하나로 채용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그런 극소한 상황이 아니면 우선해서 쓸 이유는 없는 버서커다.

4.1. 타 퀵 대군 버서커와의 비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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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4.2. 추천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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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예장은 당연히 버서커 답게 젤렛치, 허수마술, 풀업 용맥 등. 평타를 강화하겠다며면 리미티드 제로오버도 좋고, 보구에 올인하는 스타일로 보구 강화 예장이나 퀵 강화 예장을 쓰는 경우도 가끔 볼 수 있다. 디메리트 해결에 좀 더 집중하고 싶다면 성자의 빙의체가 적절. NP 충전량도 상승하므로 궁합이 잘 맞는다.

버서커의 대부 멀린이 등장한 이후 평타라면 또 몰라도 보구가 퀵커맨드라 멀린의 버스터뽕을 받을 순 없어서 약간 조합이 안 맞긴 하지만 보구퀘 거친 타마켓의 보구가 주는 지속회복 + 멀린의 보구가 주는 지속회복을 합하면 (보구 5렙 기준)5000을 넘는 회복량을 선보이기도 한다. 같이 버텨줄 탱커가 있으면 버서커 회복팟이라는 괴랄한 조합을 볼 수도 있다. 다만 타마켓의 스턴을 멀가가 풀어줄 순 없으니 마술예장 등으로 풀거나, 강화퀘를 깬 3스로 미리 약체무효를 걸어서 막아야 한다.

스카디와의 궁합은 그렇게 잘 맞는 편은 아니다. 물론 퀵보구라 보구 데미지를 끌어올릴 수도 있고 NP 주유로 2연사를 날릴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크지만, 상술했듯 NP 획득량 문제로 시스템을 돌릴 수 없으며 설령 돌릴 수 있다고 해도 커맨드 코드 등의 보조가 필요하다. 때문에 스카디 시스템으로 돌려야한다면 1라는 아라쉬로 밀고 2, 3라에서 보구 즉발을 쓸 수 있어야한다. 이 조건에 맞아들어간다면 나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2019년 신년 이벤트때 배포된 커멘드 코드가 있으면 타마모 캣에게 사용하는 것을 강요할 정도로 매우 적합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팔엽의 거울 커맨드 코드의 경우 보구 사용 하기 전에 나오게 된다면 3스킬을 아낄 수 있게 되고, 양처현호의 경우 보구 이후 지속적인 체력 회복에 추가 회복량을 기대 할 수 있다. 재미있게도 둘 다 원본인 타마모노마에와 관련된 커맨드 코드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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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마모캣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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